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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탈세계화 현상

corona19는 국가 간의 교류를 막고 있다. 2020년 3월, 독일과 덴마크를 비롯한 세계의 30여 개 국가는 제한적으로 국경을 봉쇄하며 corona19를 예방하고자 힘쓰고 있다. corona19가 세계화를 막고 있는 것이다. 한국도 예외가 아니다. 한국의 2020년 5월 1~10일의 기간 동안 수출량은 이 전년 동기의 54%에 불과했다. 반토막난 것이다. 이렇게 전 세계는 corona19 사태로 몸살을 앓고 있는 중이다.

사회적 거리두기

이렇게 치명적인 바이러스, corona19를 피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는 캠페인이 있다. 바로 ‘사회적 거리두기’이다. 사회적 거리두기는 외부 활동, 사람들과의 만남 등을 피해서 감염이 일어날 가능성을 최소화하자는 캠페인이다.

이에 피해를 입은 업계가 있다. 노래방 등의 유흥업종에서 확진자가 속출해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져 이용이 줄어든 것이다. 반면 호황을 맞이한 업계가 있다. 바로 게임 업계이다.

반사이익 거둔 게임업계

미국의 게임 개발사인 밸브가 제공하는 통계 자료에 따르면 2020년 3월 15일, 온라인 게임 유통 시스템인 스팀의 동시 접속자 수가 2000만 명을 돌파했다고 전했다. 또한 글로벌 앱 조사업체 앱애니는 2020년 2월 넷째 주의 모바일 게임 다운로드 수는 같은 기간 대비 34.8%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세계보건기구 또한 게임을 통해 corona19 확산을 막자는 의도를 담은 캠페인, ‘PlayApartTogether’를 실시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집에서도 할 수 있는 취미인 게임이 대세가 됐다는 증거다.

게임 유통사도 이른바 ‘물 들어올 때 노 젓기’를 하는 중이다. 게임 유통사 중 하나인 에픽게임즈는 문명 6, GTA 5, 보더랜드 2 등의 게임들을 기간 한정 무료로 배포하며 이용자 확보에 나섰다.

급상승한 언택트 관련 주식 주가

인터넷, 게임 업종의 시가총액 순위가 상승했다. 2020년 3월 초, 엔씨소프트와 카카오의 시가총액 자체는 하락했지만 다른 상장기업 대부분의 시가총액이 큰 폭으로 하락하며 시가총액 순위가 올랐다.

서정훈 삼성증권 연구원은 “실내 활동이 많아지는 등 오프라인 대비 온라인 산업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post-corona19 국면을 대비한 움직임이 진행되고 있다고 봐야 한다”라고 말했다.

스팀, 넷마블, 넥슨 들의 게임 관련 회사들은 다른 회사들이 손해를 입는 가운데 이른바 ‘반사이익’을 누리고 있다.

게임 업계 주가 전망

하지만 길게 보면 게임 산업 또한 코로나 사태로 손해를 보게 될 것이다. 대부분의 산업이 침체되면서 소비자들이 게임에 쓰는 돈의 씀씀이 또한 작아질 것이라 예측되기 때문이다.

국제통화기금의 세계경제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의 OECD 회원 36개국의 경제성장률은 –3.0%로 예측됐다. 한국은 –1.2%의 경제성장률이 예측됐다. IMF(외환위기) 시기인 1998년 이후 22년 만에 경제성장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하리라 예측된 것이다. 따라서 소비자들이 게임에 돈을 쓰길 주저할 가능성이 이전보다 커질 것이다.

게임 회사들도 이러한 상황에서 여러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전처럼 회사에 출근해서 게임을 개발한다면 corona19 감염 위험이 커질 것이다.

이를 피하기 위해선 재택근무 등의 방식이 강요된다. 지금껏 유지해왔던 작업 방식을 바꾸면 생산에 혼돈이 생기리라 우려된다. 홍보 또한 문제이다. 세계 최대 규모의 게임쇼 2020 E3가 취소됐다. 기자 간담회나 런칭쇼 등의 게임 관련 오프라인 행사들이 연달아 취소되거나 연기됐다.

지속적인 경기 침체로 게임계 또한 전망이 밝지 않다. corona19가 지난 2019년 12월에 발발하고 1년 이상이 지났다. corona19 사태는 장기화됐다.

앞에서 나왔듯이 지금 사회는 corona19 사태로 몸살을 앓고 있다. 여러 나라의 국경 봉쇄로 수출과 수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시민들도 외부 활동을 꺼리며 요식업체 등 오프라인에서 영업하는 업계가 손해를 보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게임은 ‘온라인’으로 유통되는 특성상 반사이익을 얻었다. 하지만 2020년 OECD의 모든 국가가 마이너스 경제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소비자들이 게임에 지갑을 열기가 어려워질 것이다. 게임 회사들도 혼란을 겪을 것이다. 감염을 피하기 위해 여러 회사가 재택근무를 대안으로 채택하고 있다.

런칭쇼, 기자 간담회 등의 오프라인 행사도 열지 못하게 됐다. corona19 사태가 장기화되리라 예측된다. 게임은 온라인으로 유통되기 때문에 다른 업계보다는 손해가 덜하겠지만 결국엔 피해를 입으리라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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