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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차 효능 부작용 총정리! 카페인 많다는데 괜찮을까?

by 다중복이래 2022. 11. 6.

중국 3대 명차 중 하나인 보이차 효능 중 다이어트 효과가 있다. 유익균을 이용한 발효 과정에서 갈산이 생성되는데 갈산은 나쁜 지방, LDL 콜레스테롤 흡수를 막아 다이어트에 도움을 줄 수 있다. 그러나 카페인이 포함되어 위험하다는 인식이 있는데 사실일까?

 

보이차의 역사

청나라 때 황실에 진상되거나 외국 외교관들에게 친교의 의미로 나누어주던 발효차이다. 보이차는 중국의 운남 보이(市)에서 생산되어 보이차라는 이름이 붙었다.

세계 3대 명차 중 하나인 보이차는 발효차이다. 효모 등 유익균을 이용한 발표 과정에서 고사리 같은 갈색이나 흑색으로 변하여 흑차(黑茶)라고도 불린다. 같은 발효를 거치는 김치가 얼마나 오래 발효됐는지를 따지듯 보이차도 숙성이 덜 된 보이차, 숙성이 잘 된 보이차로 나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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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가 겉절이와 묵은지로 나뉘듯이 보이차도 숙성 정도에 따라 산차(말리고 가공의 가정을 거치지 않음)-긴압차(緊壓茶)(증기로 익히고 압축하여 재건조/발효시킨 차)로 나뉜다. 보이차 효능을 보려면 산차가 아닌 긴압차로 마셔야 하는데, 그 이유는 긴압차가 발효에 더 유리하고, 발효 과정에서 몸에 이로운 폴리페놀, 카테킨 등 유익 물질이 생성되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발효가 되지 않은 보이차와 발효된 보이차의 '맛이 차이'가 크다.

 


 

보이차 효능

 

1. 식곤증을 막음

식곤증은 식사 후, 몸이 부교감신경을 활성화시켜 에너지를 소화기관에 집중시킴이 원인이다.

즉, 소화가 잘 안 되면 식곤증이 나타나는데 보이차는 소화에 도움을 준다.

보이차는 김치나 간장 같은 발효 식품 중 하나로 유산균, 프로바이오틱스를 대량 포함한다.

이 유산균은 장내 이화작용, 영양소 흡수와 조절에도 영향을 줘 소화기능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


2. 다어어트, 중성지방 분해에 도움을 줌

보이차는 발효 과정에서 갈산이라는 성분이 생성된다.

갈산은 우리 몸에 들어와 신진대사를 활성화시켜 체내 지방 연소를 촉진시킬 뿐 아니라 나쁜 지방인 LDL 콜레스테롤 흡수를 방해한다.


3. 피를 깨끗하게 함

고기나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으면 혈관에 동물성 지방이 쌓이는데, 고깃기름이 굳듯이 동물성 지방은 혈관벽에 붙어 피가 잘 흐르지 않게 한다.

보이차에 포함된 카테킨은 이와 같은 혈액 속 동물성 지방을 분해한다.

분해된 지방은 굳지 않고 체외로 배출되어 피가 깨끗해진다. 결과적으로 고혈압 등 심혈관질환을 예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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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스트레스의 감소

보이차는 몸을 한껏 이완, 편안한 상태로 만들어준다. 마치 자장가를 들을 때처럼 몸이 차분하게 된다.

 

차분한 몸상태는 정신적 스트레스를 줄여 우울증 등의 정신질환을 예방할 뿐 아니라 깊은 잠을 자는 데에도 도움을 준다.

 

이는 보이차 속 테아닌이라는 성분 때문이다. 테아닌은 천연 진정제로써 몸에 작용해 뇌 속의 스트레스 유발 물질을 통제, 억제한다.


5. 항산화 효과

의외로 산소 중 신체에 유독한 산소가 있다. 흔히 활성산소라고 부르는 반응성 강한 산소 화합물인데, 활성산소는 몸 안의 다른 물질과 결합하여 우리 몸을 손상시킨다.

 

철이 산소를 만나 부식되듯 우리 몸에서도 비슷한 현상이 일어난다. 이 때문에 활성산소는 노화의 원인 중 하나로 손꼽힌다.

 

보이차는 활성산소가 일으키는 노화를 억제한다. 보이차 속 항산화 물질이 우리 몸 대신 산화되는 식이다. 따라서 우리 몸속 활성산소를 없애는 작용을 한다.


6. 숙취 해소

술을 많이 마신 다음 날은 몸에 피로가 쌓여 있다. 보이차는 술로 인한 숙취 해소에 효과적이다.

 

숙취는 간과 콩팥이 무리하게 활동한 것이 원인인데, 이는 술의 구성성분인 알코올을 분해 및 배출하는 기관이 간과 콩팥이기 때문이다.

 

보이차는 간의 알코올 분해를 돕거나 알코올이 몸에 흡수되지 않고 그대로 체외로 배출되게끔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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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차 부작용과 오해

1. 카페인 함량

보이차는 카페인이 많지 않다. 500ml에 카페인 20mg을 포함한다. 하루에 2L씩 마셔도 고작 80mg이다.

 

식약처에서 발표한 일일섭취권고량은 성인 기준 하루 400mg 이하, 임산부 기준 300mg 이하, 청소년과 어린이는 체중 1kg당 2.5mg 이하이다.

 

우리가 흔히 마시는 아메리카노 한 잔(350ml)에는 150mg의 카페인이 포함되어 있다.

 

물 대신 보이차를 하루 2L 마셔도 아메리카노 반 잔 수준이라 상관없다.

 

또한 필자의 경험상, 밤에 녹차를 자주 마시는데 수면에 이상이 있던 적이 없다.

 

녹차에 포함된 카페인은 500ml당 50mg으로 보이차의 2배 가량인데도 잠을 잘 잔다.

 

카페인이 잠을 잘 못 자게 하거나, 심장을 빠르게 뛰게 하는 부작용이 있으나 태생이 자연에서 비롯된 물질이라 몸에 유해하지 않다.

 

카페인은 천연 성분으로 커피, 초콜릿, 우유 등 일상생활에서 먹는 많은 식품에 포함되어 있는 물질이라 유해성이 크지 않을뿐더러 보이차는 카페인이 많지 않아 걱정할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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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보이차는 철분 흡수에 영향을 준다?

이는 사실이다. 보이차에 포함된 탄닌은 중성지방을 분해에 다이어트에 도움되지만 철분 흡수에 악영향을 준다.

 

탄닌과 철분이 만나면 탄닌철이라는 물질이 생성되는데 인체에 유독한 물질은 아니다.

 

문제는 탄닌과 철분 둘 다 인체에 유익한 성분이라는 점이다.

 

철분은 혈액의 구성 성분 중 하나로 부족하면 빈혈 증상을 일으킨다. 몸에 피가 부족해진다.

 

따라서 빈혈 증상을 보이거나 몸에 철분이 부족한 경우, 의사와 상담하거나 보이차를 피하는 것이 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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