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일상적인 대화 중에 속담을 씁니다. 관용어로 굳어진 속담을 모르면 대화 중에 무슨 뜻인지 몰라 당황하는 상황이 빈번합니다. 만일 외국인과 대화하는 중 "Do not count your chickens before they hatch"라는 속담을 들으면 어떨까요? 병아리가 부화하기 전에 수를 세지 마라는 뜻으로, 성급하게 굴지 말란 의미의 속담입니다. 이러한 속담을 알면 더욱 풍부한 표현력을 갖출 수 있으며 더욱 재미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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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 100가지 모음
- 빈 수레가 요란하다
- 옥에도 티가 있다
-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
- 공든 탑이 무너지랴
- 시작이 반이다
- 공부는 늙어 죽을 때까지 해도 다 못한다.
- 천 냥 빚도 말로 갚는다
- 귀신이 곡할 노릇
- 황소 뒷걸음치다가 쥐 잡는다
- 찬물도 위아래가 있다
- 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 못한다
- 미운 놈 떡 하나 더 준다
- 번갯불에 콩 볶아 먹겠다
- 열 손가락 깨물어 안 아픈 손가락이 없다
-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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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 우물 안 개구리
- 돼지 목에 진주목걸이
- 재주는 곰이 넘고 돈은 주인이 받는다
-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
- 원수는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
-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 고기도 먹어 본 사람이 잘먹는다
- 시장이 반찬
-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
- 중이 제 머리는 못 깎는다
- 고양이한테 생선을 맡긴다
-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
- 강 건너 불구경
- 엎드려 절 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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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찔러도 피 한 방울 안 나겠다
-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라
- 가난 구제는 나라도 못한다
-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
-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
- 한번 엎지른 물은 주워담지 못한다
- 여자가 한을 품으면 오뉴월에도 서리가 내린다
- 등잔 밑이 어둡다
- 사람 위에 사람 없고 사람 밑에 사람 없다
- 새 발의 피
- 참새가 방앗간을 그저 지나랴
-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올라간다
-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
- 도토리 키 재기
- 십 년이면 강산도 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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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 온 뒤에 땅이 굳는다
- 마른하늘에 날벼락
- 암탉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
- 털어서 먼지 안 나는 사람 없다
- 무소식이 희소식
-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 바늘 도둑이 소도둑 된다
-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린다
-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날까
- 검은 머리 파뿌리 되도록
- 천 리 길도 한 걸음부터
- 자루 속의 송곳
- 형만 한 아우 없다.
- 참을 인 자 셋이면 살인도 피한다
- 눈 가리고 아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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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싼 게 비지떡
- 수박 겉 핥기
-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
- 닭 쫓던 개 지붕 쳐다본다
- 얌전한 고양이가 부뚜막에 먼저 올라간다
- 티끌 모아 태산
- 호랑이도 제 말 하면 온다
- 부부 싸움은 칼로 물 베기
- 꼬리가 길면 밟힌다
- 빈대 잡으려고 초가삼간 태운다
- 목마른 놈이 우물 판다
-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다
- 피는 물보다 진하다
- 걱정도 팔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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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꿩 대신 닭
- 칼로 물 베기
- 병 주고 약 준다
- 천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의 속은 모른다
-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
- 바늘 가는 데 실 간다
- 달걀로 바위 치기
- 약방의 감초
- 내 코가 석 자
-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
- 금강산도 식후경
- 말이 씨가 된다
-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다르다
- 가는 날이 장날
속담 100가지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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